이 계산기의 기준
- 정상 범위: 체중 1kg당 하루 약 44~66mL — MSD(Merck) 수의학 매뉴얼이 적정 온도에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 필요한 물의 양으로 제시한 값이에요. 개만 따로 측정한 값은 아니라서 대략적인 기준으로 봐 주세요.
- 많이 마심(다음): 체중 1kg당 하루 100mL 초과 — 코넬대 수의대와 수의학 임상 자료가 개의 다음(多飮)을 정의하는 기준이에요. 코넬대 수의대는 정상 범위를 1kg당 약 40~60mL로 설명해요.
예를 들어 6kg 강아지라면 하루 약 264~396mL가 정상 범위이고, 600mL를 넘게 마신다면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. 44~66mL와 100mL 사이는 날씨·활동량·사료 종류에 따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값이라 며칠 지켜보면 돼요.
물을 더 마시게 되는 흔한 이유
- 더운 날씨, 산책이나 놀이 뒤
- 습식 사료에서 건사료로 바꿨을 때, 짠 간식을 먹었을 때
- 수유 중이거나 일부 약(스테로이드, 이뇨제 등)을 먹을 때
이런 이유가 없는데도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었다면 당뇨병, 신장 질환, 쿠싱 증후군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요. 특히 노견이라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.
집에서 물 마신 양 재는 법
- 아침에 계량컵으로 물그릇에 정해진 양(예: 1,000mL)을 부어요.
-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남은 물을 계량컵으로 재요.
- 부은 양에서 남은 양을 빼면 하루 동안 마신 양이에요.
- 물그릇이 여러 개라면 모두 합치고, 2~3일 재서 평균을 내요.
